[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긴급 냉방비 30만원을 경로당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일 발표된 전라남도 폭염 피해 예방 긴급 지원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예산 성립전과 예비비를 사용해 경로당 285개소에 총 8천55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