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오산시 리틀야구단 소속의 김민후, 하승현 선수가 국가대표로, 김우승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대한민국 13세 이하 리틀야구 대표팀’이 미국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최종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오산 리틀야구 소속‘감독 김우승, 선수 김민후·하승현’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선수와 감독을 격려하며 “U-13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한다. 앞으로 야구 전용구장 마련 등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체육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