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0일 박지성 공설운동장, 대서 화천마을, 남양 평촌마을에 위치한 지하수 3개소에 ‘전남도 지정 명품지하수 50선’현판을 설치했다.

명품지하수 현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에 현판이 설치된 3개소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선정한 ‘명품지하수 5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곳으로, 이곳의 지하수는 공공시설, 마을상수도의 식수로 사용이 가능하고 미네랄과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명품지하수임이 입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