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일 영광모범택시운전자회(회장 박경남)와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안심택시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성과 이동권 보장으로 치매검진사업과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정밀검진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가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시간과 정밀검진 예약시간에 준해서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