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태풍 경보 발효 중 도서지역 응급환자 3명을 육상으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0일 오전 9시 45분께 신안군 하의도에서 뇌수막염을 동반한 폐렴 의심환자 A씨(80대, 여)가 육지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