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병원급 의료시설의 강화된 소방시설인 스프링클러설비(간이스플링클러 포함) 및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조기 소급 설치를 위한 지속적 행정지도와 함께 내년 말까지 조기 소급 설치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소급 설치 대상은 해남종합병원, 해남한국병원, 해남우리병원 3개 병원이며, 2023년 3월 현재 해남우리병원 등 2개 병원은 소급 설치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