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지난 6일 일요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주변에는 오전 9시부터 가수마다 부스가 차려지며 열띤 팬 유치에 들어갔다 한낮의 기온이 35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구호를 외쳐가며 응원하며 한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 상대로 팬 유치에 열띤 경쟁을 했다. 관객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부스를 찾아 팬 가입과 함께 굿즈를 받아 들고 콘서트홀로 향했다.
수원 인계동에서 친구들과 좋아하는 진욱 가수를 응원하러 왔다는 박미란(65세) 씨는 “차분하고 듣기 좋은 미성으로 노래를 불러서 진욱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진욱 배너 앞에서 사진을 청해 찍고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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