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3일 요리 청소년 동아리 ‘요리조리’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행복을 전달하는 ‘요리조리 쿠키나눔’활동을 했다.

21년도를 첫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여 그 동안 도움을 받았던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에 쿠키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북부청소년경찰학교,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을발전소, 용봉동 행정복지센터, 시립미술관, 비엔날레 사무동 등 총 16곳에 쿠키를 배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