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 마을기록단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을을 활성화하고자 담양의 318개 마을의 보석처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마을매거진 ‘소쿠리’를 손수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담양군 마을기록단이 만드는 ‘소쿠리’는 지난 2021년 500부를 처음 발행했으며, 주민이 참여한 마을 기록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