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관계 실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영상)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제6호 태풍 ‘카눈’에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어옴에 따라 9일 오후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즉시 격상한다. 3단계 격상은 집중호우로 수도권에 큰 피해가 있었던 7월 13일 이후 올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