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해남군은 9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밤사이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9일 오후에는 호우 예비특보와 함께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실시간 상황 대응과 함께 읍면별 주요 현안 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