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지난 8일 22시 20분경 전남 영광에서 치매 증상에 거동이 불편한 74세 노인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그리고 지역주민과 수색견, 드론 장비 등을 동원하여 수색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다음날인 9일 11시경 폭염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위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한 경찰관이 있어 화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