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지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강ㆍ바다ㆍ계곡을 찾게 되고 이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도 뒤따르고 있다.

특히 어린이는 위험에 대한 불안감이 적어 과감한 행동을 쉽게 하지만 갑작스러운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