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11곳의 보행신호 시간이 연장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은 녹색불 인지 반응시간 7초에 1m당 1초씩을 더해 산출하나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많은 곳은 기준을 완화하여 1m당 1.4초 속도로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