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은 8일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9일부터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상익 함평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 대책회의 장면

이날 회의에서 함평군은 태풍에 따른 강풍 및 호우를 대비해 사전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부서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