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화면(면장 선양훈)이 혹서기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냉방 시설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선양훈 면장(중앙)이 경로당 에어컨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도화면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께 생수, 부채 등을 배부하며 건강관리 주의사항 등을 당부하고, 폭염에 따른 냉방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별 30만 원의 냉방비 예산이 추가 지원됨 점 등을 안내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