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에 따라 재해로부터 취약한 축사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일제 현장점검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는 등 재난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축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특히, 축사시설 노후화와 영세화로 인해 재해로부터 취약한 시설을 일제히 파악해 자료화하고, 각종 재해 예보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