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금산면(면장 정국균)은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매일 오후 마을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폭염대비 주의사항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정국균 면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주요 안내 사항은 ▲폭염 대비 행동요령 ▲술, 카페인 등의 주류나 음료보다 물 많이 마시기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논·밭에 나가지 않기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세가 있을 때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증세가 계속될 시 병원 진료받기 등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