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은 7일부터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인 취미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영만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팔영농협 제공)

이번 취미교실은 7일 동강지점을 시작으로 본점과 점암지점을 순회하면서 8월 25일까지 약 100여명(지역별 35명)의 농업인들이 가죽을 이용한 파우치(가방)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