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2023년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동네방네 미술관 : 대나무와 함께하는 담양의 사계’ 프로그램을 4월 29일(토)부터 12월 2일(토)까지 주간 중 총 8회차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대담미술관의 지리적 특성 및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대나무’를 주제로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국민에게 다채로운 형태의 융복합적 문화 예술 제공하고 예술적 소양 및 미적 안목 함양할 수 있는 대담미술관만의 4계절 프로그램(강의, 체험, 공연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