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다중밀집 지역에 대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허양선 서장(중앙)이 합동순찰 현장에서 직접 지휘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고흥경찰서는 지역경찰 35명, 형사 등 20명, 협력단체(자율방범대 등) 75명 등 하루 평균 총 130여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다중밀집 등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