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7일 새벽 1시 30분경에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3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19, 노스페이스·서울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