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주말 휴일 발생한 침수 사고와 섬마을 응급환자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목포해경은 6일 오후 7시 16분께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목포선적, 승선원 6명)의 기관실이 침수되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으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