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전국적인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5일) 관내 해상 부유물 약 24톤을 긴급 수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5일 오전 5시 43분께 전남 신안군 불무기도 남방 약 3㎞ 해상에 표류 중인 폐스티로폼 100여개 등 각종 부유물이 떠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