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정인화 광양시장은 4일 경남 하동군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영호남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지난 7월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돼 어업 분야 유산으로는 세계 세 번째이며, 우리나라 어업 분야는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