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7일부터 광역위생매립장 2-2단계에 폐기물 반입을 시작한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7일부터 광역위생매립장 2-2단계에 폐기물 반입을 시작한다.

2-2단계 조성공사는 총 335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4년여에 걸쳐 추진, 지난 3월 21일 준공됐다. 2040년까지 17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계)폐기물을 매립한다. 매립용량 197만㎥, 면적 5만7000㎡으로, 이는 축구장 면적의 8배 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