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8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다문화가족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다문화가족 여름방학 캠프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가족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고흥 분청사기에 대한 학습지 교육, 전기 물레 체험, 문양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 기획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구성운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