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녹색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사람과 자연이 다시 GREEN 도시 진영)을 1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사람과 자연이 다시 GREEN 도시 진영’ 사업은 진영지역 공동주택 주변 유수지와 집수구역인 진영리, 여래리 폐선철로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유수지 생태복원 및 물순환 ▲폐선 그린라인 및 블루라인 ▲스마트 환경패트롤 3가지 세부사업으로 나눠 2021년부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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