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한밤중에 뇌질환 의심 섬마을 응급환자 2명을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일 밤 11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A씨(남, 60대)의 오른쪽 다리 마비 증세가 있다며 뇌질환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세력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