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고용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고, 디지털 전환과 혁신기업 유치 등에 힘써 역대 최대 고용률(15~64세)과 역대 최대 규모 기업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일자리 분야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