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1일 6․25참전용사 고(故) 라봉균 선생 아들 라종주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1924년에 태어난 라봉균 선생은 24세에 입대해 대위로 제대했다.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며, 72년 만에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