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판소리 건강 100세 추임새, 도서 노인 해피라이프 서비스)이 선정돼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도양읍 득량도와 금산면 연홍도를 결정했다.
이에 고흥군은 8월 1일, 득량도 관청마을에서 ‘판소리 건강 100세 추임새’ 개강식을 하고, 2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판소리·민요 교육,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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