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오미화 전남도의원(진보당,영광2)은 최근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한 ‘여성ㆍ가족 의제간담회’에서 “전남의 성평등지수 중 성별 임금격차가 큰데 여성이 대부분인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은 여성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여성노동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선국)와 함께 전남의 여성ㆍ가족 분야 주요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