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도 보통교부세와 지역 주요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총력전을 펼친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8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행안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정책실장을 만난데 이어 오후에는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기재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