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내 최대 벤처투자금융기관인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부산형 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산업은행 100% 부산 이전이 금융위에 보고되는 등 산업은행 이전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벤처창업생태계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산시와 산업은행이 지역 금융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공동으로 혁신창업타운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동력 창출에 더욱 힘이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