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회장 이종찬)가 제78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국가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달아 기획, 개최한다.

오는 8월 3일(목) 오전 11시 광복회관 앞뜰에서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학계와 유관단체, 전국 시도지부장 및 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원년은 1919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정체성 선포식을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