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9일 개최한 한여름 무더위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7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가 3천여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

분청문화의 날 행사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분청의 향기 클래식 오딧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물관 무료 관람 ▲클래식 공연 ▲부채 만들기&풍선아트 체험 ▲비눗방울 놀이 ▲분청사기 깜짝 할인판매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