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최근 ‘황룡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황룡시장상인회, 황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장성군의회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1964년 개장한 황룡전통시장은 장성군을 대표하는 시장이다. 그러나 과밀 구조를 지녀 이용 불편을 초래하는데다, 오래된 목조 장옥이 화재에 취약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