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영준, 김순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과 생필품 지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영암군 의용소방대원 50명은 장기간 지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해 현장에서 피해 지역을 돌며,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주택 내부로 밀려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각종 집기를 세척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