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의 지역 신성장 동력인 우주항공 미래 시장 선점과 드론 UAM 실증도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기 위한 올 하반기 대규모 엑스포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에 따르면, 31일 고흥 드론센터에서 공영민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병행한 제1회 고흥 드론 UAM 엑스포 행사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