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용강도서관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에서 10월까지 「우리가 사랑한 광양 작가 읽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작가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해 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아동문학가 박두규 작가가 상주작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