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목포1)은 지난 28일,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2023년 전남 여성ㆍ가족 의제간담회’에 참석해 ‘다문화 아동ㆍ청소년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전남의 다문화 학생 비중은 5.7%로 전국 최고 수준이고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의 중도입국 외국인 가정의 사례가 두드러져 초기 언어 학습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