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에서 13명이 승선한 여객선 선수 얹힘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출동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오늘(30일) 오후 4시 16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에서 300톤급 여객선 A호 선수가 슬립웨이(경사부두)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