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외부전문가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분야별 위험개소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차량·신호·전기·토목·기계설비·운전 등 6개 분야를 두루 살피며 각각 △대차차축장치 △선로전환기 △전차선로 △토목구조물 △본선 비상 방수문 등의 관리실태와 △기지 운전업무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