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집중호우로 곳곳에 수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지역 군부대의 협력을 받아 복구작업에 나섰다.

육군 제31사단은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목포시 소재 침수가옥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장병 80여명을 투입해 토사제거, 침수가옥 가재 정리 등 복구작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