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27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최대 풍속 18㎧의 세력을 유지하며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지만 경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예의주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