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더 안전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중이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60가구의 이주과정을 통합지원하고 공공‧민간 임대주택 이주 550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다. 노후주택 수리를 돕고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든든한 주거복지를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