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6일(수),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시작을 앞두고 인근에 위치한 사업장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한 이 사업은 부산항 신항에 부족한 항만배후단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해양수산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해신항에 필요한 석재를 공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