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를 적기에 공급하고 항만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산항건설사무소(부건소, 소장 공두표)와 ‘부산항 신항 준설토 투기장(1구역, 2구역) 관리 업무협약‘을 27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준설토 투기장은 부건소가 ’12.6월부터 ‘20.6월까지 8년 간 총사업비 1,99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전체 길이 4.25㎞의 항만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