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극단 갯돌 문관수 대표가 지난 23일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마당극 축제'에서 민족극 최고 영예의 상인 '민족광대상'을 수상했다.

‘민족광대상'은 개인의 예술적 성과와 함께 소속 극단의 기여도, 협회의 공헌도 등을 아우르는,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의미에서 주어지는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